전시
첫 번째 점 : 환대의 시작
첫 번째 점 : 환대의 시작
개요

비이닷 병점 오프닝 프로젝트 《첫 번째 점 : 환대의 시작 ORIGIN. BYEONGJEOM》은 과거 '떡전거리'였던 병점의 기억을 오늘의 감각으로 이어가는 오프닝 프로젝트입니다.

기간
2026-08-20
~
2026-10-17
장소
1F 콜렉티브, 2F 레이어, 3F 로프트
참여자(주최자)
참여 작가: 이인영, 임희주X박재형(2bpencil), 오가음

과거 한양으로 향하던 길목, 병점의 ‘떡전거리’는 나그네들이 떡 한 조각의 온기와 환대를 나누던 교류의 장소였습니다.

비이닷 병점은 그 기억을 오늘의 감각으로 이어가며 지역의 이야기와 일상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만남의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첫 번째 점: 환대의 시작 ORIGIN. BYEONGJEOM’은 병점의 고유한 문화를 함께 발견하는 오프닝 프로젝트입니다. 지역의 문화가 여러분의 일상에 스며드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F. 나누다 | 마주침의 첫 자리: 환대의 식탁을 중심으로 사람과 지역이 처음 마주하는 공간  

<알알톨톨>은 화성시의 수향미와 공생염전 소금을 가지고 만든 ‘기원의 떡’으로 소원을 비는 관객 참여형 작품으로, 과거 떡전거리에서 음식을 나누던 기억을 오늘의 감각으로 풀어내며, 화성시에서 재배되는 산물로 만든 음식과 차를 통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관계 맺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인영, <알알톨톨>, ⓒ비이닷 병점
이인영, <알알톨톨>, ⓒ비이닷 병점

2F. 쌓다 | 우리가 쌓아올리는 연결: 개인과 공동체의 이야기를 함께 쌓아가는 공간

<A Loop for the Hub (허브를 위한 자동재생고리)>는 병점의 과거를 담은 소리와 오늘의 화성에서 채집한 소리를 하나의 사운드 환경으로 엮어내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보는 작업입니다. 공간 곳곳에 놓인 스피커를 따라 흘러나오는 서로 다른 울림은 장소에 켜켜이 쌓인 시간과 흔적을 하나의 풍경으로 이어냅니다.

2bpencil (임희주, 박재형), <A Loop for the Hub (허브를 위한 자동재생고리)>, ⓒ비이닷 병점
2bpencil (임희주, 박재형), <A Loop for the Hub (허브를 위한 자동재생고리)>, ⓒ비이닷 병점
2bpencil (임희주, 박재형), <A Loop for the Hub (허브를 위한 자동재생고리)>, ⓒ비이닷 병점

3F. 잇다 | 시간과 문화의 아카이브: 지역의 기억과 문화를 기록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공간

‘닷 콜렉터(Dot Collector)’ 오가음은 화성 곳곳을 직접 걷고 사람들을 만나며, 도시의 변화와 시민들의 삶을 기록해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화성의 사람과 장소, 일상의 흔적을 따라가며 지역이 품어온 이야기를 다시 발견하고,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기록의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가음, <화성시를 잇다: 기록하는 사람 이어지는 기억>, ⓒ비이닷 병점
오가음, <화성시를 잇다: 기록하는 사람 이어지는 기억>, ⓒ비이닷 병점
오가음, <닷 콜렉터의 방>, ⓒ비이닷 병점
오가음, <닷 콜렉터의 방>, ⓒ비이닷 병점